합격수기

[동국대/숙명여대] 행정학과, 홍보광고학과 문OO(홍천고)
작성자  (121.♡.219.149)

동국대 행정학과 /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논술준비기간 : 9개월

학생부 교과성적(국영수사) : 3.6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동국대와 숙명여대 논술 최초합을 하게 된 문OO입니다. 저는 약 9개월간 논술을 준비하면서 최초합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논술 꼬꼬마였습니다. 그런 제가 논술을 두 개나 합격해 이 수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저와 같이 논술꼬꼬마이신 분들이 저의 수기를 읽고 희망을 갖길 바라면서 수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고 다짐했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나 다짐뿐이였고 고등학교 1,2학년 생활을 열심히 보내지 않고 열심히 놀았던 기억밖에 없네요 ㅎㅎ낮은 내신으로 인서울을 꿈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인서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논술밖에 없다고 판단한 후 저는 고3 겨울방학 때부터 6논술을 결정하고 논술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처음 논술을 시작했던 곳 에픽에서 정대권 선생님을 만난 후 저는 입시가 끝날때까지 단 한번도 다른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고 끝까지 정대권 쌤의 수업만을 고집하며 들었습니다. 정대권 쌤의 개념반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수업방식과 제가 쓴 글을 아주 솔직하게 첨삭해주시는 대권쌤의 첨삭방식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권쌤은 논술을 쓰는 방법을 문제유형별로 체계적으로 알려주시고 시험장에 가서 적절히 응용할 수 있게 개념을 체화시켜주시려고 노력하세요. 수업시간마다 매번 '이런 문제유형에는 무슨 방법을 쓰라했지?' 라고 하시며 제 기억을 상기시키는데 도움을 주십니다. 첨삭도 일대일로 진행하시며, 짧은 시간안에 제 글의 문제점과 개선시킬 점 등을 다 캐치해주십니다. 그리고 대권쌤은 수기를 보면 다 아시겠지만 첨삭할떄 엄청! 솔직하십니다. 그래서 제 글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들으며 혼아닌 혼이 날때도 많았지만, 잘 쓴 글이 있으면 칭찬을 엄청 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논술갈 때마다 오늘은 첨삭할 때 어떤 말을 들을지 기대하며 가기도 했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대권쌤만을 믿고 따랐던 저는 원서접수도 대권쌤의 추천대로 썼습니다. 그 중 동국대와 숙명여대의 논술은 제가 자신이 없던 터라 저는 아예 쓸 생각도 하지 않았던 학교였지만, 대권쌤과의 상담 후 쓰기로 결정한 학교였는데 이렇게 두 학교나 붙어버려서 정말 대권쌤을 믿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동국대 발표가 났을 때 저는 ’내가??? 도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논술은 정말 붙기 힘들다, 한반에서 한두명 붙는게 논술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기대를 전혀 안하고 있었던 탓에 동국대 입학처에서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았을 때 저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숙명여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이 두 학교를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9개월 동안 대권쌤의 수업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듣고 기본기를 체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권쌤이 내주시는 숙제인 리라이팅도 열심히 했구요. 저는 보통 리라이팅 할 때 대학별 요구사항 , 채점기준, 쌤의 예시답안, 학교측 예시답안 등을 다 꼼꼼히 읽고 난 후 고민하며 썼기 때문에 기본 4~5시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건 아닌지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대권쌤께서 리라이팅할 때 오래 고민할수록 좋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저는 리라이팅을 대충 쓴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수업 열심히 듣고, 숙제만 열심히 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물론 논술로 대학을 가겠다는 자기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제가 동국대와 숙명여대를 합격하게 된 이유 둘째는 수능최저를 맞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와 숙명여대는 3합 6으로 최저가 높은 편이라 최저만 맞춰도 실질경쟁률이 많이 낮아집니다. 특히 올해같은 경우는 불수능의 여파로 동국대와 숙명여대의 시험장에 3분의 1정도의 학생이 시험을 보러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실질경쟁률이 낮아진 상태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논술을 써 본 경험이 많을수록 합격할 확률은 당연히 높아지겠죠.

저의 수능성적으로도, 내신성적으로도 갈 수 없는 학교를 논술로 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논술로 대학을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1년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논술이 내 길이 맞을까 여러번 고민도 해보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수능공부하는김에 논술도 같이 하자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놓지 않았더니 이런 큰 행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대권쌤을 끝까지 따르고 믿었던 덕분이겠죠. 수능과 논술 두 개 다 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논술을 1주일에 한번. 그 한번에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나면 리라이팅 외에 논술로 잡아먹는 시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논술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는 정말 논술을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였으니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저를 붙게 만들어주신 대권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쌤 꼭 찾아뵐께요!!! 쌤 덕분에 알게 된 OO이랑 쌤 찾아뵙기로 약속했어요. 쌤 수업과 첨삭이 그리워서 쌤 수업 다시 들으러 갈 수도 있어요. 그때 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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